예산고등학교 총동창회·장학회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흔한 질병입니다.
디스크는 척추를 받쳐주고 있는 섬유성 조직이 밀려나와 옆의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척추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해 통증이 진행되면 엉덩이와 다리 쪽으로 통증이 전달되기도 하는데,
통증이 심각하지 않더라도 더 심하게 진행되기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팔이 올라가지 않거나 뒤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를 흔히 오십견이라 합니다.
특징은 만성적으로 어깨 관절의 통증이 있고 운동의 장애, 특히 능동적 및 수동적 운동 범위가 모두 감소하는 것입니다.

관절질환 중 가장 흔하며 특히 무릎에 많이 나타납니다.
진행이 될수록 체중부하가 많은 관절에 심한 운동장애 및 변형이 나타납니다.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지만 점차 주위의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턱관절에 관절 자체의 형태학적인 변화나, 주위 구조물의 위치 변화, 염증 등이 턱 주변의 통증을 동반하면서, 전반적인 턱의 움직임에 불편함을 느끼는 질환으로 대부분 두개골 구조물 사이의 디스크의 형태이상 혹은 위치이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 관절 주위의 턱뼈 자체가 파괴되는 골관절염까지도 진행 될 수 있고, 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골 구조 자체의 이상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은 우리 몸의 가장 크고 굵은 신경중의 하나로, 다리의 뒷면과 무릎 아래의 신경 기능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부터 엉덩이와 다리의 후,측면부를 따라 퍼져 내려가는 혹은 올라가는 통증입니다.
즉, 요추 4,5번이나 천추신경의 어떤 병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 일종의 증상적 표현으로 좌골 신경의 어느 곳에서나 문제가 생기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